오타쿠라면 아키하바라를 한번쯤은 가봐야 한다

그래야지 거기 있는 혼모노들 보고

 

'아 ㅅㅍ... 나는 진짜 저러면 안 되겠다... 혹시 다른 사람들도 나를 저렇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

 

하고 정신 차리고 자기 관리를 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아키하바라 [혼모노]들은

 

"진짜"다...

 

같은 애니메이트라도

 

아키하바라 애니메이트랑 신주쿠 애니메이트랑 공기부터 다른 걸 느끼고 충격 먹은 기억도 난다.

그 만화에서나 볼법한 스테레오타입 뚱뚱한 오타쿠를 진짜로 봤을 땐 놀랐음
아키하바라는 근데 별 놈이 다 와서 컨셉충은 물론이고 흑인 오타쿠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