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끼기에 이전과 이후를 나누는 기점이 있음

그 시기가 2010년

 

이 때 스마트폰이 본격 확산 되기 시작했고

 

이에 맞물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외국계 SNS가 확산

 

이전에 없었고 지금까지 유지되는 요소가 이 시기에 등장함

 

이후 LOL 진입, 유튜브 활성화(문자에서 다시 대면으로), 일베 등장(자칭진보들로 인한 반작용 및 부작용 첫 가시화), 헬조선 유행(이전까지 없던 풍조이자 현재까지 유지), 나무위키 등장(정보허브 등장), 노홍철 사건(다들 잘 알고 있는 현상의 시작), 중소기업 및 전통시장 등 약자라 불리던 존재들의 실체 발각(언더도그마 붕괴), 박근혜 탄핵(현 세태의 본격 시작)을 거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시대변화가 완성됨. 

 

2010년대는 진짜 전반기와 후반기도 꽤 다른 격변의 시기

 

 

 

그리고 2010년은 블리자드의 중흥을 이끈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 출시해이기도 하다는 것.....

헬조선은 아프니까청춘이다 혹은 힐링 웰빙류 반작용 같음

걍 내 생각만 이야기해보면 애플 아이폰 대박이 시대의 방점을 찍었다고 생각함. 아이폰이 나오면서 패러다임이 변화되었으니까.

디자인계에서 버진이였던 패러다임이 다이나모로 바뀐 계기도 모바일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지면서 거기에 태생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아이디어들이 파생될 기회를 가지게 된것도 아이폰 출시 전후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