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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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7 18:31:49 KST | 조회 | 777 |
제목 |
연필데상을 할때 너무 가까이서 바라보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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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을 가까이서 바라보게 되면 그 데상에 적응해버리기 때문이다.
어두운 부분을 계속해서 쳐다보면 우리의 눈은 그 어두운부분을 보다 명확히 보려한다.
우리 눈은 단계적인 명암을 구분하려한다. 같은 어둠속에서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나눈다.
여기서 가장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부분은 반사광이다.
가장 어두운 부분에서 조금 밝은 반사광은 가까이서 쳐다보면 너무나도 밝아보인다.
따라서 그림을 계속해서 가까이 바라보다보면 그림은 점점 짙어지고 어둡게 변한다.
반사광을 덫칠하고 다시 그림을 바라봤을때 반사광이 없어져 보이고
다시 그리고 다시 바라보면 또 다시 반사광이 사라진다.
결국 그림은 검은색 숯덩이가 되버린다.
그렇다. 자게를 바라볼때 버게와 같이 봐서는 안된다.
버게의 몇몇 글들이 밋밋해져 자게로 올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점점 자게가 버게가 되기 때문이다.
그 데상의 의도와 상관없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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