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무원이 고급인력인건 한국만 그런건가?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은 9급공무원시험까지 이슈화 될정도의 미친 경쟁률 나올정도로 몰리는건 별로 안좋아 보여서..

물론 시험보고 공무원 뜻있는 응시생분들을 비판하는건 아니고 한국에 공무원 경쟁률은 단순히 개인선호도 때문에 만들어진 환경이 아니라서.. 그리고 역사적으로 모든 국민들이 공무원할려고 혈안이 된 나라들 보면 꼭 안좋은 결말이 뒤따라오더라

근데 잘몰라서그런데 역사적으로 모든 국민이 공무원하려고 혈안이 된 나라 케이스가 어떤 나라가 있나요

ㄴ 중국??? 이것도 고위공무원이긴한데

일본도 공무원 하고 싶어한다던데

공무원 대우가 좋아야 하는 이유는 나라에서 기업에 우리도 이렇게 하는데 너네도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할려면 어쩔 수 없다고 봄

일단 청나라부터

과거시험이 공무원 임용시험 아니던가

한국이 이득이든 손해든 극도로 날카로운게 큰 것이라고 생각해요. 안정성 극대화, 수익 극대화식으로. 지금은 위험이 극대화된 상황이니까 안정성이 높은 직업에 엄청 몰리는 것이라 생각함. 경제 성장이 떨어지니 위험을 감수할만한 이득도 별로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사회 안전망적으로도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실한 나라라 그런 것도 있을듯

고려 때 까지 올라가는 유구한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