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심의 관련 이야기에서 나온말

'우리 한국시장이 커져서 한글화 잘 되는건데 그걸 걷어차네 스팀 바보들'

 

'??? 님들 그거 중공 시장이 드럽게 커서 같이 낑겨서 한글화 되는거임'

 

'스팀내 자율심의 할 수 있는 기회 충분히 줬지 않나? 왜 안 한거지?'

 

'그거 받아준 순간 유럽(중고게임 매매 논란), 중공에서 바로 분쟁 터져서 골아플걸?'

여타 다른 유통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업계 대세는 거의 보수적으로 쉽게 팔고 쉽게 터는 쪽 이라고 들었어요. 굳이 나서서 스팀이 자율심의를 하내 마내 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근데 스팀보면 결제수단도 만들고 한국에서 완전한 사업을 하고있다 봐야해서... 심의자체가 규제 좋아하는 한국에서나 하는 일이긴 한데 다른 곳은 다 심의 신청도 하고 받고있으니 지역락 걸려도 할말없음. 귀찮아지면 다른 플랫폼 써야죠

그거는 걍 스팀이 한국어 및 원화 지원 다 취소하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