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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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08 17:02:06 KST | 조회 | 935 |
제목 |
어제 헌팅 하는 거 첨봤는데 ㅈㄴ 노골적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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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에서 사당 가는 전철 안이었씀
짧은 원피스에 마스크 쓰고 있었지만 암튼 비율이 연예인급이라 존예보스였던 여자가 친구 한명이랑 중앙 쯤 앉아서 가고 있는데 헌팅남이 그 여자 앞에 서서 핸드폰을 보는척 하는거(이건 솔찌기 몰카아닌가 싶을 정도로 노골적이었다) 주변에 서서가는 사람이 아예 없었음
그리곤 옆자리 비니까 거기 바로 앉더니 마치 연인처럼 여자한테 몸을 들이 밀음
나조차도 아 시발 애인이었구나 쥰내 부럽다.. 하고 있는데 아니었고..
여자는 싫다는 의사 표현을 하고 남자는 마지막으로 물어볼게요 하더니 그마저도 실패하고 옆칸으로 사라짐
그리고 옆에서는 틀딱이 문재앙 거리고 박근혜 불쌍하다고 그러고 먼가 검찰, 법 얘기 꺼내믄서 박식한 척 하는데 ㅋㅋ 총제적 난국이었지만 꿀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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