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이어 이어폰이 귀를 망치는 과정

의사 유투브에서 본건데 인이어 이어폰을 많이 쓰면 귀를 망친다고 하는데

연구결과가 있는 사실이라고 함

그럼 어떻게 망치느냐? 인이어 이어폰을 쓰면 물리적으로 주변 소음이 차단되어 더 잘들리게 되는데

사람이 쓰다보면 "와이거 선명하게 들리네? 좀 더 선명하게 들어볼까?" 하면서 필요이상으로

볼륨을 높이게 되고 그래서 청력에 손상이 간다고 한다...

 

요즘 유행하는 콩나물 노캔 기능도 주변 소음을 좀 다른 방식으로 차단해 주는데

인이어처럼 사용자의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연구된바는 아직 없다고 한다

난 그냥 귀에서 안빠져서 쓰는데
볼륨은 애초에 낮게잡아서

이 문제 저도 좀 알아보긴 했었는데 제가 찾아본 바로는 결국 인이어와 오픈형을 비교할 때 유형에 따라 사용 시간, 볼륨의 차이가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같아요.
대충 일반적으로 인이어(노캔없는)가 오픈형에 비해 볼륨을 낮춰듣는데 이것만으로도 청력에 보호역할을 한다.
거기에 노캔이 있다면 볼륨을 더 낮출 수 있기에 청력 보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기존보다 이어폰 착용시간이 더 길어진다거나 같은 볼륨을 설정할 경우 청력보호를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악화 시킬수 있다.
이런 느낌

결국엔 적당히 써라~이정도 결론

노이즈때문에 크게듣는게아니라 베이스들을라고 존나크게듣는건데 답없는듯 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