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
작성일 | 2020-06-20 17:09:22 KST | 조회 | 977 |
제목 |
한국영화감독들이 뽑은 자신의 인생영화
|
• 봉준호가 픽한 아시아 영화 10편
<붉은 살의> - 이마무라 쇼헤이(1964)/일본
<하녀> - 김기영(1961)/대한민국
<큐어> - 구로사와 기요시(1996)/일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 홍상수(1996)/대한민국
<이어도> - 김기영(1978)/대한민국
<비정성시> - 허우 샤오시엔(1989)/대만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미야자키 하야오(2002)
<스틸라이프> - 지아장커(2006)/중국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에드워드 양(1991)/대만
<복수는 나의 것> - 이마무라 쇼헤이(1979)/일본
• 인간사를 잔인하게 풀어낸 영화들이 많다.
• 리스트의 감독들 대부분이 봉준호가 아카데미 시상식 인터뷰에서 거론한 감독들이다.
• 류승완이 픽한 아시아 영화 10편
<올드 보이> - 박찬욱(2003)/대한민국
<박하사탕> - 이창동(1999)/대한민국
<복수는 나의 것> - 박찬욱(2002)/대한민국
<이웃집 토토로> - 미야자키 하야오(1988)/일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1987)/이란
<촉산> - 서극(1983)/중국
<금연자> - 장철(1988)/중국
<최후의 증인> - 이두용(1980)/대한민국
<협녀> - 호금전(1971)/대만, 홍콩
<라쇼몽> - 구로사와 아키라(1950)/일본
• 성룡 키드답게 무협 영화들이 많다.
• 장르를 가리지 않고 고루고루 보는 듯하다.
• 박찬욱이 픽한 영화 10편
<가르시아> - 셈 페킨파(1974)/미국
<복수는 나의 것> - 이마무라 쇼헤이(1979)/일본
<손수건을 꺼내요> - 베르뜨랑 블리에(1978)/프랑스
<세컨드> - 존 프랑켄하이머(1966)/미국
<키스 미 데들리> - 로버트 알드리치(1955)/미국
<사냥꾼의 밤> - 찰스 로튼(1955)/미국
<포인트 블랭크> - 존 부어만(1967)/미국
<배드 캅> - 아벨 페레라(1992)/미국
<말러> - 켄 러셀(1974)/영국
• 폭력적이고 잔인한거 질색한다더니 폭력의 피카소(샘 페킨파)와 <세컨드>, <배드 캅> 같은 미친 영화들이 들어가 있다. 이런 거짓말쟁이
• 홍상수가 픽한 영화 10편
<오데트>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1954)/덴마크
<익사 직전에 구조된 부뒤> - 장 르누아르(1932)/프랑스
<부두를 떠나는 보트> - 뤼미에르 형제(1895)/프랑스
<북극의 나누크> - 로버트 J. 플레허티(1922)/미국
<라탈랑트> - 장 비고(1934)/프랑스
<젊은 링컨> - 존 포드(1939)/미국
<사형수 탈주하다> - 로베르 브레송(1966)/프랑스
<녹색 광선> - 에릭 로메르(1986)/프랑스
<초여름> - 오즈 야스지로(1951)/일본
<나자린> - 루이스 부뉘엘(1958)/스페인
• 할리우드 영화 싫다고 대놓고 꺼려했던 것처럼 미국 영화가 한 편 밖에 없다.
• 다 좋은데 뤼미에르 형제의 활동 사진에서 대체 뭘 느낀걸까 싶다.
• 최동훈의 추천작
<리오 브라보> - 하워드 혹스(1959)/미국
• 이명세의 추천작
<겟 어웨이> - 샘 페킨파(1972)/미국
이준익의 추천작
<몬티 파이튼의 성배> - 테리 길리엄(1977)/영국
• 셋 다 한편 씩 추천한거라 뭐라 쓸 코멘트는 없지만... 다들 정말 안 어울린다.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