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탈워는 렬루다가 전혀 어렵지 않읍니다

인터페이스가 구려서 내정이 복잡해보이지만 길고 굵게 딱 한판만 플레이해봐도 내정이 거기서 거기인 걸 알 수 있음(사실상 모든 팩션이 동일한 기능을 가진 건물만 짓기 때문) 물론 ㅈ노잼 유목따위 추천드리지 아니합니다

 

병종의 다양성으로 카운터 쳐야할 상성을 잘 모른다?

극정하지마세여 600시간한 저도 모릅니다 근데 매우어려움 이상 아님 겜 취급 안함 ㅅㄱ

 

팩션, 군주, 영웅, 병종들이 너무 많은데 배경조차 먼가 복잡해보이고 진입장벽이 높아보인다?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토갤럼들도 인정하는 한가지 팩트는 토붕이들 90%가 햄탈워의 햄자도 모른 상태로 걍 토탈워이기 때문에 입문했다는 것. 

 

시간이 깡패입니다 하다보면 롤마냥 그 수 많은 캐릭터에 이름 하나하나 팩션의 병종에 심지어 게임속에서 ㅈ또 안 알려주는 원작 스토리까지 알게됩니다. 신기하게도 햄탈워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그렇게 되여 

 

가장 큰 문제는 겜에 애정을 갖을 수 있겠느냐 없겠느냐 차이지 결국 하다보면 설정이고 나발이고 당장 눈앞에 있는 넘들 털어먹기 바쁩니다 영어가 초큼 되시는 분은 전투시에 상대 팩션을 언급하면서 싸워대는 전장의 생생함을 느낌과 동시에 서로 어떤 사이인지 대강 알 수 있을 검미다

 

ㄹㅇ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