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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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01 16:43:04 KST | 조회 | 551 |
제목 |
중일 홍수 관련 시사 프로그램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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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편에선 사람들이 대피소로 피난온 장면이 나옴
근데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 하느라 평소 인원의 1/3만 이용가능했음
당장 쉴 곳도 없는데 코로나 무서워서 대피소로 안 갔다는 사람도 나옴
코로나 종식까지 한세월인걸 감안하면 자연재해 잦은 곳은
앞으로는 진짜 사람 살 곳이 못되겠구나 싶더라
반면 중국은 이상하게 프로그램 내내 대피소 장면같은게 아예 없었음
구조대에 의해 구출되거나, 주민들이 울면서 잔해 치우는 게 전부임
찾아보니 대피소 관련 기사는 안휘에 숙식보장되는 대피소가 있다는 기사 딱 하나임
중국 지방정부는 수재민들 생기면 대체로 구해주는 것 까지만 하고
그 다음부터는 그냥 죽든지 말든지 방치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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