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뒤적대다 과거의 망령이 뜸

이거 조회수 천만찍은거 보고

 

옛날 추억이 떠올랐음

 

당시에 어떻게든 오버워치 베타 해보고싶었는데 당첨 안되서

 

피방 베타라도 하려고 맞춰서 갔었는데

 

마침 피방 사장님이 겜 좋아하시는 분이라 오버워치 베타에 맞춰서 전좌석에 깔아뇠았음

 

친구들이랑 같이 가서 했는데 진짜 충격먹었던게 너무 재밌어서 충격먹음

 

사장님이 재밌게하는거 보시고 이거 어떻게 흥할거같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무조건 흥할거같다고 했음 너무 재밌다고

 

그땐 몰랐지 그 끗발이 3년을 못갈줄...

오버워치: 꿀잼겜인데 똥겜으로 만듬
히오스: 원래부터(이하생략

진짜 첨 나왔을때 졸라 재밌었는데

근데 히오스도 베타때 재밌게했었음 당시에 롤 질려서그랬나... 블빠여서 그랬나 아무튼 재밌었는데

ㅠㅠ

처음 100시간은 진짜 재밌게 했다

이젠 스트레스가 다 많은 게임

진짜 베타땐 블리자드 부활하는줄 알았음 친구들이랑 매일 피방가서 옵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