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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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21 21:07:42 KST | 조회 | 566 |
제목 |
근데 밤전사 티란데 좀 꼴리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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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란데가 실바나스를 쫒아 어둠땅으로 향하고 실바나스를 찾는데까진 성공하지만 결국 제압당하고 실바나스에게 강제로 범해지는 전개가 나왔으면 좋겠다
크윽.. 이 썅년이..! 같은 대사를 내뱉으며 한편으로는 쾌락이 올라오면서 밴시 여왕의 손길에 몸이 반응한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더욱 혐오하게 되는거야
말퓨리온은 여기서 등장할수도 있는데(세뇌당한 상태에서 티란데를 폭력적으로 범한다던지) 솔직히 티란데와 실바나스에 집중하는게 더 꼴릴 거 같으니 안 나오는게 좋을 거 같음
티란데가 기 약한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복수심에 냉혹해지고 실바나스를 격렬히 혐오하면서 엄청나게 기 쎈 캐릭터가 됐는데 그런 캐릭터가 실바나스 같이 혐오하는 관계에 놓인 캐릭터에게 정복당하면 대꼴이지 않을까
이게 근데 진짜 좋은점은 실바나스도 고압적이고 거만한 그런 캐릭터기 때문에 반대로 티란데가 실바나스를 겁탈해도 정말 개쩐다는거야
나이트엘프의 복수를 부르짖으며 밴시 여왕을 겁탈하고 실바나스는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된 상대에게 겁탈당한다는 분노와 자신의 죽은 언데드 몸에 점점 신경과 쾌락이 되살아나고 있다는것을 느끼며 스스로를 혐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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