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레벤 이제 봤는데요

 

착취당하는 오크는 가로쉬 목소리에 데나트리우스 신화에선 가로쉬 등장하는 히든 패턴 데이터에 있다하고

가로쉬는 레벤드레스 간거 확실한가본데 어둠땅이 불군처럼 전 우주에 하나밖에 없다고 하니 좀 이상한거 같네요

지금 시간의 길 가로쉬는 가장 최악의 가능성이 현실화된거고

다른 시간의 길들에선 가장 위대한 호드의 영웅이자 대족장이었는데

승천의 보루엔 키리안이 된 가로쉬들도 있고 그런거에요?

모든 인생이 성공적이었지만 단 하나의 실수로 지옥같은데 갇혀서 착취당하는거면

걍 어이없다 못해 웃긴데

불군 평행세계 문제처럼 그런 변수들까지는 고려 안 하는듯

작가들 거기까지 생각 못해서 아 맞다 하고서 변명 구상하는중일듯

변명 구상하고 있기라도 하면 다행

인벤 같은 데에선 실드치는 논리 나올 거 같은데 뭘지 궁금함

각 시간마다 각자의 어둠땅이 있다고 하면 해결되는거 아님?

ㄴ 이미 어둠땅은 평행우주를 초월해 단 하나만 존재한다고 나왔을걸요

어둠땅이 각 우주마다 존재하면 가로쉬 같은 경우는
아제로스 태생인데 죽은건 드군 나그란드에서 죽어서 어느 우주의 어둠땅으로 가는지 애매해지니까 하나의 어둠땅만 존재한다고 설정 짜놓은거임
설정대로면 하나의 어둠땅만 존재하니까 수많은 가로쉬가 존재할 수 있는게 맞는데 거기까지 생각 안하고 만들었을듯

어휴 평행세계 제대로 다뤄보지도 않은 븅신들

개인의 영혼은 태어난 시간대에 귀속된다 그러면 해결되는데 왜 그런 어처구니 없는...

게야라 같은 애들은 드군에서 아제로스로 넘어와서 살다 죽었는데 드군 어둠땅으로 끌려 가면 이상하니까 그런듯

어둠땅은 하난데 가로쉬들끼리 각자 위상이 갈려서 못만나는 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