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3 얼리엑세스 소감

본인쟝 1060 쓰는데 최고옵으로 돌아가는 중. 최적화는 아직 좀 부족한 느낌. 그래픽은 좋음. 얼리엑세스라 컷씬 아직 좀 부자연스러움.

 

현재 모집할 수 있는 동료는 아직까지는 기스양키 파이터 라자엘(싸가지없음), 뱀파이어스폰 로그 아스토리온(싸이코), 하프엘프 클래릭 섀도하트(띠꺼움), 인간 위저드 게일(착하고 유쾌함), 인간 워락 윌(쾌남).

각자 스토리가 당연히 있고 상호작용도 있고 개인 퀘가 엮어있는 애들도 있는 거 같음. 아직 1막 뿐이라 다 알 수는 없음.

퀘스트랑 분기가 정말 다양하고 많음. 1막에서도 이정돈데 나머지 부분에선 어떨지 매우 궁금.

 

전투는 아직 문제가 좀 있는 거 같음. 가장 많이 말이 나오는게 전투 중 점프랑 밀치기. 둘 다 너무 좋아서 말이 피드백이 쏟아지나봄. 그 외에도 일부 스펠들이 dnd 룰이랑 다르게 적용됐다고들 하는데 전 잘 모르겠음.

스킬 이펙트는 되게 화려함. 개인적으로 전투가 생각보다 어려운 듯함.

 

스토리는 굉장히 흥미로움. 누가 뒤에서 뭔 짓을 하는지 아무래도 그걸 밝혀내는게 포인트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