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이 행복이랑 바로 연결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돈으로 행복을 못사는건

그만한 돈이 없거나 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거임

무슨 불로장생 이런거마냥 자연의섭리에 어긋나는게 아니면

비물질적인것도 다 돈주고 살 수 있음 엄청 비쌀 뿐이지

그건 진짜로 돈이 너무 많이 필요하지. 인신매매나 사람을 부활시킬수 있는 수준의 자본이 필요한 경우도 있는데? 그런 사람은 지구상에 손꼽을듯. 대부분의 행복은 살수 있어도 극단적인 불행은 돈으로 커버 못침.

부모가 죽는다거나 대중들에게 매도 당하거나 정신적인 질병이나 치료안되는 병을 돈으로 커버 할수가 있나?

나도 돈이 쉽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지만 사람 죽는데 돈돈 하는건 좀 멍청한 생각인듯.

mb,ㄹ혜,최태원,최재원 같은 부호들도 징역으로 감옥가는 불행은 못막았음

원하는게 있을때 얻게 해주고, 경제적 어려움을 막아주는것만 해도 돈이 손쉽게 정말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것 맞는데 윗님 말처럼 살다보면 돈으로 막을수 있는 불행이나 재앙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이 넘 많으면 버러지가 자꾸 꼬여서 인간관계도 깊어지기 힘듬
의심이란건 한번 시작되면 끝이 없거등...
비단 돈 외에도 일어나는 일이지만
돈은 그 의심의 씨앗이 너무 잘 보임

행복에 돈의 몫이 있는 건 맞는데 그게 다가 아님

다른분들 말대로 돈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얻을수 있는 행복이 있고 많긴 한데 진짜 사회생활 좀 하다보면
"돈으론 사랑을 못사고, 돈으론 영생을 못사고" 이런 책에서 본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진짜로 돈으로 해결 불가능해보이는 일도 있고 돈있어도 충분히 고통스럽고 힘들게 살수 있구나 라는거 바로 체감하게 됨. 물론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건 마즘 ㅇㅇ

저도 위에 의견에 공감이 되기도 하네요 - https://wef-internation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