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진짜 무슨 걸신들렸나...

 운동하다가 당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급히 초코바 입에 물고 했는데도 되게 힘듬.

 

 집에 오니까 기운이 없어서 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놀랍게도 3봉지를 연거푸 끓여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모닝빵 11개에다 오레오 2개까지 뚝딱 해치워 버림.

 

 몸무게 110 넘어갈 적에도 라면 3봉지 먹으니까 배 터져 죽을 것 같던데, 이렇게 먹었는데도 여전히 배가 고픔.

 

 다행히 갑자기 졸음이 쏟아져서 좀 자고 나니까 괜찮아졌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얼마나 더 처묵처묵했을지 모름.

 

 

 오늘 아침에 몸무게 84초반 나오던데, 내일은 몇 킬로 나올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먹고... 잤다고...?

루피네

키크려고 그런거에요
지금 영양소 공급을 많이 해줘야 많이 크니까 살찌는거 고민 말고 일단 많이 드시는게 좋을듯~~

당 떨어진다고 당 보충하면 인슐린 옵니데이

요요로 가버렷

거짓된 배고픔에 속지 마십쇼. 이미 많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