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업하면 잘되지 않을까

예전에 폰트대란이라고 해서

 

ㅇ시ㅇ폰트쪽에서 폰트 저작권으로 블로거나 다른 영리업자들 개박살낸적이 있었음.

 

예컨대 무료폰트라고 올라와 있는데 이게 상업적인 폰트인가 비상업적인 폰트인가 이걸 구분하던걸

 

잘 모르던 대중들이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전부 긁어서 조지는거임. 조진다음에 법원까지 가는게 아니라 합의금을 받아내던가

 

아무튼.

 

요새 문화가 혐오 문화가 되어가면서 이게 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듦.

 

일단 글들어가기전에 상상만 하는 부분이고 이걸 도의적으로 괜찮다고는 생각 안함.

 

예컨대 MCN같은 곳에 가입이 되어 있고

 

유명 인플러언서가 사건사고가 남 혹은 심하면 사건사고를 일부러 냄.

 

그리고 몇몇 고용된 낚시꾼들이 일부러 커뮤니티에 좀더 공격적인 수위로 비난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긁음.

 

그러면 특히나 몇몇 실명 커뮤에서 떡밥을 물고 막 다달라붙어서 욕짓거리를 함.

 

그럼 낚시꾼들이 모니터링하면서 물릴만한 생선들은 저장하고

 

적당한 숫자가 안나오면 좀 더 괜찮은 떡밥을 던지고 긁어내다보면

 

원체 한국 네티즌들이라는게 멍청하게 욕짓거리 하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순식간에 물고기들 잡을 수 있음.

 

그리고 얘네한테 명예훼손을 걸어서 합의금을 뜯으면 베스트고

 

뜯지 못하더라도 이 크리에이터한테 걸리면 ㅈ된다는 이미지 심어주기

 

뭐 이런 역할을 하는 부서인거지.

 

MCN쪽에서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물론 낚시꾼이 있다는걸 걸리면 ㅈ되는거지만

로펌이 하는 일이 이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