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우유를 샀는데 유통기한이

오늘 밤 11시까지임

 

시벌

 

졸라 안 신선하네

 

한입 먹자마자 바로 유통기한 확인했네

 

어째 하나 남았더라

 

소화가 잘 되는 우유 좀 많이 팔았으면 좋겠음

 

유당 소화 되는 사람들이야 더 저렴한거 사먹으면 되는데

 

사실 이게 맛도 더 있음

 

유당 분해가 되서 그런가 단 맛이 도는 것 같음

 

그냥 나랑 나랑 락토프리가 더 맛있다고 주장한 지인 둘이서 공유하는 느낌임

 

이거 왜 안 먹지

 

우유 소화 안 되는 사람들은 우유 안 좋아하나?

 

가끔은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데도 없을 때가 있음(락토프리는 1리터 없고 팩우유만 있었음)

회사 입장에서 생산이 까다롭고 그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져서 생산을 덜하는게 아닐까요?

소화가 안 되니까 안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작은거 네모난거는 유통기한 길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