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 포터블 인덕션을 샀다

기본옵션인 전기렌지가 화력이 약해서 가스버너를 살까 하다가

가스도 위험할꺼같고 위치도 애매해서 인덕션을 지름

냄비는 스텐팬을 쓰고있어서 그대로 쓰면되는데 팬은 스텐팬으로 추가로 지름

근데 스텐팬은 예열단계가 있어서 좀 귀찮을듯

 

인덕션 화력은 대만족

전기렌지는 스테이크 마무리나 볶음요리같은거 할때 화력이 약해서 제대로 안됐었는데

편안해질듯

렌지는 분자의 진동으로 열내는건데 왜 고르게 안구워질까여

전자렌지는 파동이라 에너지가 약해지는곳과 강해지는곳이 존재한다고 함
그래서 그나마 돌려서 그걸 상쇄시킴

잠깐 반지하 살때 어머니가 1구 인덕션 챙겨주셨는데 유용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