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어크에서 나오지 않은 유럽 국가라면

북유럽은 이번 작품에서 나와버렸고, 프랑스는 말아먹었고, 스페인은 실사 영화로 말아먹었고, 로마는 주무대로 활약 시키기에는 여태껏 너무 많이 노출됐고. 러시아는 외전 게임에서 등장했고.

 

독일이 그나마 유력한데 나온다면 나폴레옹이랑 한판 붙고 얼마 뒤인 비스마르크 집권 시기가 나오지 않을까

 

근데 중세부터 근세까지 독일하면 딱 떠오르는 게 없네. 워낙 그놈의 콧수염 이미지가 강렬해서.

어쌔신 크리드 2077

남미머륙으로 건너가던지

코르테스와 콩키스타도르의 아즈텍 제국 정벌기 나오면 꽤 재밌을 거 같음.

높이랑 웅장함 고려하면 코르테스와 아즈텍보다도 피사로와 잉카가 더 나을수도?

프란시스코 피사로는 어쌔신이였는데 알고보니 막내 곤살로가 기사단이였던거지

아니면 빈란드사가 당시 아메리카에 첫발을 내딛었다는거로다가 아메리카에서 점점 내려와서 남미에 정착하여 신으로 숭배 받았다느니 하는 식으로 전작과 연결고리 쌉가능.

아즈텍에서 말하는 예언에서 흰 피부의 놈들이 대충 신이라니까 그게 원래 예전에 북미에서 내려온 바이킹인거지. 근데 시간이 흘러서 그 흰 피부애들이 이베리아에서 건너와서 다시 조우하면서 일어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