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레벤드레스에 나스리아 성채 하나 열린 상태고 나락 레이드는 나락 방어구셋 언급하면서 확정되어있는데
나스리아가 1티어 레이드치고는 상상 이상으로 어렵게 나와서 뭔가 감이 안 잡힘.
에악이나 모구샨 금고급은 아니더라도 최소 울디르급은 될줄 알았는데 거의 중간티어 레이드급 난이도임.
어둠땅들어서 추가 주사위 없애고 쐐기 전리품 드랍갯수(+최고템렙)도 낮춘거보면 블쟈가 유저들 파밍속도 낮추고 레이드 난이도 올려서 영웅~신화 올클을 존나 길게 보고있다는건데 이건 현재 레이드를 길게 끌면서 차기 레이드를 추가는 늦게할거라는 수작임.
1. 어둠땅 각 지역마다 레이드 1개씩 추가하고 나락 레이드 최후에 나락 레이드 개방
- 이러면 최소 레이드 4개는 더 나올텐데 가뜩이나 파밍속도 느려진 판에 티어 레이드만 5개 나오면 어둠땅만 3년 넘게 할지도 모름. 스토리만 따지면 각 지역별 성약 대장정을 장대하게 마무리 지을수 있는 선택지.
2. 나스리아 성채 이후 6개월동안 방치플레이하다 나락 레이드 개방
- 어둠땅을 드군2.0으로 만드는 최악의 선택지. 근데 어둠땅이 상상이상으로 흥하고 있어서 이러진 않을거같음.
3. 현재 공개된 어둠땅 5지역 외에 신지역 추가, 거기 레이드 후 나락 레이드 개방
- 판다 이후로 천둥의섬, 영원의 섬,타나안 밀림,부서진 해변,아르거스,나즈자타,메카곤같은 신지역은 꾸준히 추가해줬던거 보면 어둠땅의 신지역은 나올거 같긴함. 문제는 벤티르 제외한 3성약들 이야기를 레이드로 못 풀 가능성이 있다는 점. 퀘스트 지문이나 컷신은 골수 스토리빠들 아니면 다 스킵하고 찾아보지도 않는데 좀 어정쩡한듯.
군단~격아가 티어 레이드가 3~4개씩 나왔던거 생각하면 1번은 아닐거같고 대충 3번같긴한데 어찌 생각들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