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쇼크와서 기절할 뻔했다(스포)

요즘 게임 그래픽도 갈수록 좋아져서 실사처럼 보이는 건 잔인한게 가끔 반응이 오던데 

이번 사펑은 도시 그래픽은 좋아도 사람 그래픽은 평범한 수준이라 사지가 잘리고 분해돼도 별 반응 없었는데

 

와.. 손바닥도 아니고 손목에 못을 박아버리는 걸 1인칭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줘버리네 ㅋㅋ 

손바닥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와 손목은 예상 못했다 속이 안좋다... 

 

영화였으면 기절했다 

않이... 나는 도저히 내가 해줄께 선택 못하겠던데

내가 안 해주면 어케댐?

그냥 NPC한명이 가서 박음

종교쟁이 존나 극혐하는데 회개한 척 하는 살인마새끼라 내가 직접 고통주고 싶어서 못박음 ㅋㅋ

저도 첨에 매우 의심했는데 회개한 척 하는놈이면 진짜 못박혀 죽을까 하고 생각이 바뀜. 이거 사이드퀘스트 원탑중 하나인듯 레알

그나저나 이거 좀 강스포 아닐까유

어차피 사형수에 가석방도 하루라니깐 낙도 없겠다 길 걷다가 원한 산 놈한테 대가리에 구멍나서 인생 마감할 바에 차라리 예수쟁이인척하고 의미있는 죽음이라도 할려는 살인마로밖에 안 보여서 내 친히 못질해줌

팔다리에 세번씩 박아줬다

아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는데 여기서 포토모드 막아놓음 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