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사펑도 질리네

발할라는 한달동안 물고 빨았는데 질렸다면 진작 접었을거 기본적인 재미는 충족 시켜줘서 170시간 찍었지만

사펑은.. 보름을 못가나 재미는 있는데 뭐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공허함이 발할라보다 큼 

 

근데 사실 발할라도 그렇게 길게할 겜은 절대 아닌데 

이게 바이킹&상남자&선봉돌격 뽕때문에 60시간은 더한 거 같음 

 

이제.. 2달 전에 사놓고 발할라-사펑때문에 몬한 서브노티카로 해저탐험을 떠나볼까 

아 일단 사펑 엔딩부터 봐야하는데 

팬앰이랑 리버 퀘는 시작도 안 했고...

귀찮은데 메인만 달릴까 

 

언젠가 사펑도 다시 할텐데 그때를 위해 아껴놓는거야!

엔딩보려면 팬앰 쭉 미는게...

저는 업적 주는 사이드 위주로 밀고
그 담엔 끌리는데로 하려구요
싸이코나 메레디엔?은 스토리에 별로 안중요한것 같아서 제외

나랑 반대네

발할라는 처음에 재미있게 하다가
보물찾기에 지치고 사이드에 지치고 아스가르드에서 보물찾다 지쳐 손놨는데

사펑은 재밌어서 일부로 메인 퀘 미뤄두고 사이드퀘하면서 즐기고 있음
스팀보니 50시간은 했는데 아직도 메인 안뚫고 엔딩 안 보고 있음..

다회차 하는게임은 드문데 사펑은 다회차 할거 같음 내 취향 저격 함

2회차는 총 가급적 안쓰고 맨손격투로 해볼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