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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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1-27 18:17:09 KST | 조회 | 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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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만 이상한 꿈 꾸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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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어떤 여자애랑 미녀와 야수 성같은 어두운 성에 잠입함
그것도 뭔 게임마냥 덩쿨타고 올라가서 무너진 벽 틈 사이로 들어감
근데 안에서 헤메는 와중에 여자애는 사라지고 어디서 괴물들이 웅성대는 소리가 들림
뭐됐구나 싶어서 허둥대는데 저 멀리 성의 예배당이 보이는거임
가서 강대상 밑의 문을 열고 숨었는데 여기가 지하 비밀 식량창고랑 연결통로였음
그래서 거기서 두달을 버팀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책 넘기듯 휙 지나갔는데 내 머릿속 인식이 두달의 시간이 흐른걸로 인식함
하여튼 두달만에 문을 열고 나오니 앞에 그 여자애가 있었고 사방이 빛으로 환했음
그리고 뭔가 이야기를 하려는 찰나에 으아니 챠 알람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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