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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vemind
작성일 2021-02-01 00:01:54 KST 조회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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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땅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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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출현은 먼 옛날 세상을 뒤흔든 거대한 재앙과 함께 나타남. 한때는 풍요로웠던 드넓은 대륙을 전무후무한 지진이 찢어발기고, 거대한 크기의 구덩이가 벌어져 그 위에 번영하던 문명과 생명들을 전부 집어삼켜버림. 그리고 그 나락으로부터 무시무시한 화염과 함께 악마들이 기어올라와 닥치는대로 파괴와 약탈을 일삼음.

 

누군가는 균열이 생기기 전에 있던 그 문명이 악마들을 소환하는 의식을 펼치다 멸망했다고도 하고, 누군가는 신들이 타락한 문명을 벌주고자 땅을 벌려 집어삼켜버린 거라하지만 원인을 불명이고 누구도 감히 저 구덩이로 찾아가 연구하고자하는 사람은 없었음.

 

구덩이의 구조에 대해서도 재해로 생긴 구덩이이며 악마들은 땅 밑에 살던 생명체들이라는 설과 다른 차원으로 이어진 관문이며 악마들은 그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라는 설도 있지만 이 역시 밝혀진 건 없음. 

 

몇몇의 마법사들은 균열의 크기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그 주위로 악마들의 영토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균열의 크기가 이 세계가 버틸 수 없는 수준으로 커지면 곧 온 세상이 무너져버릴 것이라 경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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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05: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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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06: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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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과 호수지역 디테일 끝나면 말씀하신대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대박이네요 진짜 ㅋㅋㅋ xp에도 3추제도 있어야 함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10: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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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악마들이 문명을 전부 날려버리면 현재 지도에 구현된 문명은 어떻게 존속하는..
Gravemind (2021-02-01 00:1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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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악마출현 사건이 일어난 건 아주 오래전 태고의 시대때인데다 지도상에 구현된 문명권하고 저 구덩이는 꽤 거리가 됨. 물론 구덩이도 서서히 커지면서 악마들의 세력권이 지도상의 문명권으로 전진하고 있다거나? 물론 이를 막고 구덩이를 다시 막아버리고자 왕국이나 종족들이 연합하고 싸우고?
아이콘 [사채업자] (2021-02-01 00:15: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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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도상 위쪽 땅의 문명만 날려버린거니 괜찮지 않나요
Gravemind (2021-02-01 00:1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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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상의 흔히 있는 종말론으로써의 장치 정도. 저대로 놔두면 언젠가 먼훗날 구덩이가 온 세상을 집어삼킬 것이다! 막아야한다! 같은 요소라거나 나중에 엔드타임으로 써먹어도 좋읍니다.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18: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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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사실 trpg의 최종,엔드타임같은 용도로 제작된 지역이 맞긴한데 "옛날에 악마가 지구에 원래 살았는데 전쟁에 져서 쫓겨나 저기서 복수의 칼날을 갈고있음" 정도가 원래의 설정인데 gravemind님이 말씀하시는 설정이 훨씬더 그럴듯 하고 악마들이 강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Gravemind (2021-02-01 00:19: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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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지도상 구덩이가 생긴 장소에 있었던 문명들을 날려버림. 그리고 오랜 세월 동안 악마들과 여러 종족, 국가들이 싸우면서 영토 넓히고 좁히고를 반복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 가고
Gravemind (2021-02-01 00:21: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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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군대의 요새나 사원들이 저 구덩이 주위로 쭉 늘어서 있는 걸 상상하면 될 듯. 그리고 악마들의 전진이 좀 더딘 이유는 당연히 지들끼리도 싸우기 때문이라며 변명하면 끝.
아이콘 [사채업자] (2021-02-01 00:21: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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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상 필연적으로 북부왕국이 고인물 싸움꾼이 되야할듯
설산도 있어서 살기 힘든 추운지방 사람들 느낌이고

무슨 힘이 있는것도 아닌데 도끼로 악마 다 썰고다닌 미친놈이 있다던가 해야할듯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23: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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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원래 설정은 "북부왕국은 척박한 지역이라 농사도 힘들고 인구도 적어 필연적으로 그들은 수렵,채집에 의존 후에는 다른 국가들의 용병활동이 주요 국가의 수입원이 되었다. 그들은 해적,오크,악마,산적들의 침략에 끈임없이 맞서는 사람들로~~~쏼라~~솰라" 인데 이건 그대로 가져가야 겠네요
Gravemind (2021-02-01 00:27: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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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와 바이킹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28:4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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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ㄹㅇ 북부라는 지역 자체가 그 누구도 벗어날수 없는 클리셰같은게 있음
아이콘 Elendi (2021-02-01 00:45: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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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위대한 알신이 부화하시면 악마놈들을 싹 날려버리실 거시와요 흑흑
아이콘 Elendi (2021-02-01 00:45: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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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서 마법사들한테 뚜둘겨맞는 남부 재밌겠다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0:50: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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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사채업자] (2021-02-01 00:52: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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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풍문이 이 세계에 떠돌지만, 푸른 송곳니의 자이칸에 대해서는, 길게 쓰려면 책 몇 권이 있어도 모자랄 것이다.
오! 자이칸, 북부 왕국의 가난한 용병이자, 사라진 마을의 생존자, 혹은 아이를 잃은 아버지여. 남쪽 너머의 제국, 서쪽의 사막, 동부 왕국의 바다, 그리고 매서운 북부의 산맥을 거닐던 한 마리 늑대여. 엘프에게 축복받은 검도, 드워프가 벼려낸 방어구도 없었지만, 용맹함이 그의 갑옷이자 무기였노라.
거대한 악마와 추악한 마귀 떼가 땅을 흔들고 산을 넘어 다가올 때, 겁 없이 맞선 이가 누구던가. 거기 있는 건 흔해빠진 길거리의 용병도, 추레한 몰골의 생존자도, 화목한 가정의 아버지도 아니었으니, 오직 서슬 퍼런 눈빛으로 고대의 악을 멸하는 영웅이었도다.
위대했던 존재의 칼날이 최후의 마귀를 찌를 때, 그의 이야기도 마지막 장을 맞이했다. 눈 속에서 태어나 눈 속에서 쓰러져 간 영웅이여, 이제는 역사로 남아 후대의 용사들을 축복하리니."
아이콘 [사채업자] (2021-02-01 00:52: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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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이런 이야기 있을 것 같음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2021-02-01 01:01: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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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느낌이면 될려나요?
아이콘 [사채업자] (2021-02-01 01:03: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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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TS된건 놀랐지만 암튼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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