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역의 설정을 xper들의 도움으로 완성했습니다.jpg

 

사막 대공국에서 다고시안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습니다.

 

 

 

 

 

 

 

 

 

 

다고시안 공국의 수도: 다르고시아나

​당신이 힘든 사막여행을 하던 중 이 번창하는 도시를 발견하였다면 틀림없이 신기루를 봤다고 착각하거나 아니면 오아시스를 만난것마냥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달려갈것이다. 다고시안 공국의 수도 다르고시아나는 번창하는 도시이다. 이들을 일찍이 항해기술을 발전시켜 크리스탈 호수에서만 나오는 신비한 크리스탈 자원들을 독점하여 도시를 빠르게 발전시켜 나갔다. 사막에서의 자원은 적지만 그들에게 축복과도 같은 이 호수는 그들에게 물과 식량, 도시에서의 돈벌이까지 모두 해소시켜주는 축복과도 같은 존재다. 그들의 주 종교는 사막의 신인 '페메토스'를 섬기고 그의 거대한 사원이 도시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공국의 주민들은 최근들어 기이한 꿈을 꾸거나 호수 쪽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에 이상한 속삭임이 들린다는 등 여러 흉흉한 소문이 돌고, 이를 타서 몇몇 사교도들이 비밀의식을 치르며 인명피해를 입히는 등 다고시안 대공국의 치안을 어지럽혀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대공국 신전입구로 향하는 길

 

 

 

대공국에서 활동하는 사교도 조직원 간단 스케치

 

 

 

 

 

 

 

special thanks to : gravemind,사채업자

 

혹시 더 붙이실 설정 같은게 떠오르시면 아무렇게나 간단하게 말씀해주셔도 너무 고마울겁니다. 내일은 앞서 말씀해주신 호수의 비밀과 해저도시,괴수 설정 완료해서 가져와 보겠습니다.

 

 

캐러밴: 과거부터 다고시안의 상단은 용감하고 모험심 넘치는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들은 숱한 모험과 시도 끝에 험준한 중앙 사막을 건너는 데 성공했고, 드워프 왕국 및 중부 왕국에 이르는 교역로를 개척했다.
이들이 개척한 교역로를 통해 다고시안은 무역의 거점 중 하나로 성장했다.

상단에서 취급하는 품목은 물건, 자원, 사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그중에는 불법 마약 거래와 인신매매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에는 사교도와 거래하는 상단이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으니 진위는 확실하지 않다.

한편, 사막을 지나가는 이들은 중앙 사막을 지날 때 모래 속을 유유히 헤엄치는 거대한 존재를 목격하곤 했다.
그걸 카리켜 어떤 이들은 용이라고 하였고 또 어떤 이들은 거대한 지렁이라고도 하였으며, 신앙심 깊은 자들은 페메토스의 사도라고도 했지만, 그 정체는 여전히 알 수 없다.

이 거대한 존재는 아주 가끔 목격될 정도로 마주칠 일 자체가 극히 드문데, 상단에서 평생을 일한 사람도 한 번 목격할까 말까하다고 한다.
다만, 이 거대한 존재는 지금까지 멀리서만 목격되었을 뿐, 단 한 번도 지나가는 이들을 해친 적이 없었기에 이 존재를 목격하는 건 사람들에게 길조로 여겨졌다.



생각나는 대로 몇 개 끄적여 봅니다 ㅋㅋ 생각보다 재밌네요

ㄴ아주 죠습니다. 사막에는 캐러반이 빠지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