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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NOPEE
작성일 2021-02-05 09:52:54 KST 조회 443
제목
모동숲에 내가 기대했던 컨텐츠들

ㅈㄴ 웃긴게 대부분 시스템 부활임.

 

 

1. 미니게임&남섬 부활

 

여기서 말하는 미니게임은 튀동숲 당시 닌텐도 가구를 통해서 할 수 있는 그 미니게임(게임속의 게임)이 아니라 남섬에서 즐겼던 그 미니게임임. 이게 사실 남섬이라는 시스템이 있고 그 남섬에서 유저들끼리 혹은 개인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모동숲에 오면서 ㅈㄴ 같잖은 마일리지 섬으로 대체당해버렸음. 알다시피 마일리지섬은 ㅈ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갠적으로 저런 미니게임 섬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마일리지 섬에서 랜덤으로 뜨는건 별로고, 아예 따로 미니게임 섬 티켓을 판매해서 랜덤하게 가는것으로 나와줬으면 하는게 내 바람임. 시발 오죽하면 유저들이 미니게임 섬을 만드냐고요...

 

2. 카페&요리

 

요리 시스템을 내 생각에는 충분히 만들수가 있다고 봄. 물고기, 과일, 더 필요하다면 작물 추가 할 수 있는거고 실제로 호박작물이 존재하고 요리 가구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카페의 경우 시리즈의 전통같은건데 도대체 어디갔는지 나오질 않고 있음. 개인적으로 카페를 낸다면 예전 놀동숲때처럼 박물관에 껴져서 나올 수가 있는 경우 1, 너굴 상점 증축하면서 껴서 나오는 경우2, 독립된 공공시설로 나온다3이라고 봄.

 

뭐가 되었던간에 카페가 나온다면 카페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카페 형태로 등장을 해서 레스토랑의 NPC에게서 레시피를 배우고 재료를 구매하고 요리는 부엌가구에서 하는 등의 방법이 좋다고 생각함. 또한 커피잔, 머그컵 등의 컵 종류와 음식 가구들의 액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최소한 먹는 척이라도 하라는거지. 뭐 버프 기능을 넣어서 나무를 벨때 한번에 베어지고 돌을 캘때 두개씩 나오고 하는게 있을 수 도 있지만 그런것도 필요 없으니까 액션이라도 하라 이말이야.

 

그리고 카페에 원래 K.K가 노래하러왔던거에서 따와다가 주민들이 카페에서 지들 맘대로 노래 부르는 액션이 있었으면 좋겠음. 전작에 있던 알바야 뭐 당연히 하는거고.

 

3. 카트리나의 부활

 

헤어스타일이랑 성형을 거울에서 다 하는 바람에 몽땅 카트리나가 저절로 삭제 당했는데, 없앨게 아니라 너굴 상점 업그레이드 될때 같이 입주해서 분장기능을 넣어줬으면 하는게 있음. 분장이 뭐냐. NPC나 동물 이웃들의 아미보 카드 혹은 섬에 한번이라도 거쳐갔던 친구들이면 그 친구들로 분장을 할 수 있게 하는거지. 예컨대 우리 마을에 패치가 있다면, 패치로 분장을 할 수 있게 하는거임. 그리고 그 분장에 대한 특수대사같은거 넣으면 재밌잖아? 소소하고. 뭐 놀라는 반응일수도 있고, 주민 뒷담을 할 수도 있고, 골탕먹일수도 있지.

 

4. 알파카 부부

 

지금 알파카 부부가 부부의 날인가 그 이벤트용으로 1회용이 되어버렸는데 그러지 말구 지금 리폼은 리폼만 되는데, 알파카 부부는 그 제품의 색을 바꿔주는 역할을 하면 되잖아? 없어진 보석도 위에서 말했던 미니게임 섬이라던지 아니면 전용 섬을 추가해서 거기서 광산 채집을 해다가 보석을 가져오고 그 보석의 색에 맞게 가구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게 하는거지. 당연히 알파카 부부는 너굴 상점에 입주하는 형태로다가.

 

5. 공공시설의 리모델링

 

원래 전작에서는 주민의 집이랑 마을회관을 테마별로 리모델링 할 수 있었음. 마을회관을 동양풍으로 만들 수 도 있었고, 모던한 건축물로 바꿀수도 있었음. 나는 그래서 이번작에서는 아예 모든 공공시설이 테마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겠다 싶었지. 근데 웬걸 다 없어졌네? 테마 리모델링 좋은점은 뭐냐면 마을 테마에 맞게 변경 시킬수가 있다는거임. 근데 없어져버렸네?......

 

6. 마을 주민들 인테리어 & 익스테리어 해주기

 

이거 외전작에 있던 컨텐츠인데, 난 이게 본편으로 와도 괜찮다고 생각함.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익스테리어도. 그리고 이웃들도 집이 좀 커졌으면 좋겠는데 커지는건 힘들어 보이고 외관상의 문제로. 2층집이 된다거나 지하실이 생긴다거나 하는 수준은 가능하다고 봄. 여튼 저런 인테리어 혹은 익스테리어를 바꿔주고 주민들이 자기 기준에 있어서 점수를 주고 그거에 소소한 보상 같은걸 주는 형태가 나는 괜찮다고 봄. 이걸 맨날 쳐 놀고 있는 여울이한테 일 시키고, 여울이 지 동생 켄트가 와서 도와주면 되는거 아냐

 

7. 이사갔던 이웃들의 재방문

 

튀동숲에서는 이사간 동물들이 상점가에서 랜덤하게 출몰함. 이와 마찬가지로 모동숲에서도 뭐 한 세마리 정도로 관광와서 그냥 돌아댕기면서 놀러다니는 그런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번작은 너무 뇌리셋하는게 심함.

 

 

 

 

이정도하는게 어렵나? 어려우면 차라리 DLC를 내줘 돈 주고 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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