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만든거 거의 다 봤음

기억에 남고 재밌는건 

 

붉은돼지

 

천공의성 라퓨타

 

벼랑 위의 포뇨

 

 

OST가 좋은건 

 

마녀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완성도를 생각하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인듯

 

 

감독님의 영화들 특징이

 

대체로 주체적인 여성이 많고 

 

성인 유머 코드가 좀 있다는거..?

 

그리고 오래된 비행기 정말 좋아하는듯 

감독 본인이 옛날 탱크 비행기 이런거에 관심이 많다고 들은 듯. 작품 전체에서 나타나는 여성상은 감독의 어머니한테서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밀덕이라고 알고 있음.

나우시카 만화 추천함. 명작임

ㄴ 나우시카도 맨 마지막 ost 진짜 좋아하는데 나중에 도서관에서 원작 읽어봐야겠음
영화는 주인공이 팬티 안입고 다니는것 같아서 자꾸 거슬렸음..

바람이분다 보면 진짜 밀덕 아니면 만들수 없는 영화였음
붉은돼지나 하울 보면 공중전 되게 좋아하는것 같음

모노노케 히메랑 센과 치히로는 진짜 대사 전부 다 외울정도로 돌려본듯

나우시카 영화랑 만화랑 아예 주제의식도 다름

초반부 내용만 가져온게 영화고

만화는 사실상 구세주 나우시카의 이야기

어릴 때 디즈니랑 지브리 애니들 보고 자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