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
작성일 | 2021-02-20 11:43:46 KST | 조회 | 475 |
제목 |
데나트리우스랑 비교하면 키레스티아 진짜 처참하네
|
- 레나탈의 반란? 이미 레벤드레스 대장정 시점에선 한창 신나게 진압중이었음, 마지막 레나탈과의 싸움에서도 손 까딱 안하고 레모르니아만 가지고 승리함
- 그의 카리스마 앞에 수 없이 많은 신하들이 속죄의 전당-핏빛 심연-나스리아 성채에 걸쳐 목숨을 바쳐가며 레나탈의 반란군과 나락 방랑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힘
- 최후의 순간까지 10~30명의 성약단의 은총을 받은 아제로스 최고전력급 용사들을 단신으로 상대했으며 수백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봉인하는데 성공할 수 있었음
- 충분히 사전에 예방이 가능했던 반란이 충언을 무시한 꼰대 기질 덕분에 자력으로는 도저히 수습할 수 없을 정도로 일어났음
- 그나마 나락 방랑자 덕분에 승기를 잡고 승천의 첨탑으로 진군하지만 한낱 용장에 불과한 한때 자기 부하였던 데보스에게 1대1을 패배함
- 승천의 보루를 이끄는 무궁한 존재라면서 나락의 힘을 받았어도 하드웨어는 어디까지나 필멸자에 불과한 안두인의 도약 거강에 한 방에 썰림
아 그저..
부끄럽다! 키리안!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