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대충 내용

기초컨텐츠

신규맵 신규영웅 신규모드 등

 

기술적인 부분

엔진 비주얼 그래픽 사운드 (가령 탄창의 잔탄이 줄어들 수록 총기 소리가 달라지거나 같은 총이 넓은 실외냐 좁은 통로냐 같이 환경의 변화가 반영됨) 지형파괴나 영향 (벽이 무너져 길이 막히거나 샹들리에가 떨어져 불이 나거나 등 베필이나 레식시즈같이 실시간 반영은 아니고 미션 진행에 따라 나오는 연출인듯) 환경변화 (게임 내 세계시간에 맞춰서 맵이 낮이나 밤이 될 수도 있고 모래폭풍, 비 눈보라 같은 날씨 변화) 이런 변화는 실제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음 가령 모래폭풍 때문에 원거리 시야확보가 어려워지지만 그만큼 위도우 궁의 가치가 올라간다거나

 

PvE와 스토리

신규맵 기존맵 기존맵의 변형과 확장 등 (같은 맵에 루트만 달라지거나 기존의 맵에 새로운 지역을 만들거나) 을 통해 4인 코옵 스토리 모드가 제공됨 캐릭터 미션이라 불리고 전에 알려진대로 영웅별 캐릭터레벨과 특성트리 시스템이 있음 스2 협동전 느낌인듯 옵1 이벤트때처럼 오피셜 캐릭터는 있지만 픽은 자유 이 캐릭터 미션은 수백개를 만드는게 목표고 수많은 미션을 끝없이 즐기게 하고싶다고 함

기존 널 섹터를 더 확장해 미션의 주력 적 세력으로 만들고 깊이를 더함 가령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오브젝티브에 달려가 자폭하는 적 체력이 바닥나면 쓰러졌다 기어와 자폭하는 적 플레이어를 멀리서 끌어당기고 완전히 붙잡으면 즉시 빈사상태로 만드는 적 날아와서 폭탄을 떨구고 가는 드론 등

부위파괴 (적의 포신을 쏴서 무기를 부순다거나) 연쇄효과 (앞의 적을 쓰러트리면 바로 뒤의 적도 같이 밀려나거나 폭발드론을 추락시켜서 적진 한복판에서 터지게 하거나) 등 추가

 

PvP 모드 업데이트

기존 미션 타입에 변화를 줄 수 있음 (2cp 모드를 갈아버린다거나)

역할군을 어느정도 재정의하고 공통패시브를 부여함 공격군은 전체적으로 이속이 빨라지고 지원군은 메르시처럼 일정시간 피격당하지 않으면 느리게 체력이 차고 방어군은 넉백효과를 적게받고 피격시 적 궁을 덜 채워주는 등

방어군의 주 역할 포커스를 아군 보호에서 투사쪽으로 더 옮겨서 적극적으로 전투에 뛰어드는 역할로 바꾸려고 함 가려유라인하르트는 근거리로 달려들어 망치로 쓸어버리는 아이덴티티에 더 적합하게 돌진을 스스로 취소 가능하게 하고 코너링을 강화하고 화염강타를 스택식으로 바꿔주거나 해서 적극적으로 핀포인트 어깨빵을 노리고 망치질을 하게하는 등

 

 

 

 

 

전체적으로 흥미롭고 희망찬 변화로 보입니다 오버워치 1이 말라비틀어지기 전에 나올 수 있다면 말이지

몇년째 옵치 랜덤전만하는데 심심할때 하면 재밌음

PvE 상시개방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