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라이즈를 안 사게된 이유

사실 전작인 월드를 굉장히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170시간 정도 했는데 위쳐를 200시간 넘게 했었으니

개인적으로는 위쳐에 준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라는 생각입니다.

 

근데 얘 하면서 ㅈ같아서 못해먹겠던 순간이 딱 2번 있었는데

제노지바 잡을 때랑 맘타로트 잡을 때.

제노지바는 너무 오래걸려서 힘들었고

맘타는 도대체 내가 뭘 해야되는지 모르겠는데다

파티플을 강요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어지간해서는 솔플주의였던지라

 

그 2놈 때문에 아본은 50% 할인 아니면 안살거임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그런 와중에 라이즈는 7만원이 넘는 가격이라

아무리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해도 저 숫자가 너무 커서 숨이 턱 막히더군요.

게임을 폄하할 생각은 없고 걍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들어서 + 월드 시절의 일부 불쾌한 경험 때문에 못하겠다 라는게 결론

저는 클러치 + 상처 시스템이 조잡해보여서 안샀음. 결정적으로 현생이 너무 바쁘기도 했고
맘타는 솔플용 배포퀘라도 나올 줄 알았는데 끝까지 파티 컨텐츠로 남았나보네요

맘타는 아본서 솔플용으로 바뀌어서 나옴

ㄴ그렇다면 50% 할인할때 구매하고 잡는걸로

역전왕 제노지바였나
공방 파티로 맨날 3수레라서
넬기셋 입고 40분 토벌 5번하고 장비 외형 입고 월드 마무리했는데

아이스본때는 알바트리온 머리에 속성뎀 누적 못시켜서
한동안 접었었음 그러다가 흑룡나오고 복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