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시골로 이사왔는데

도청 옆 신도시면 이걸 시골이라고 봐야하나 애매함.
나름 메*박스랑 왕버거 까진 있는거 같고.


근데 또 차타고 몇분 나가면 논밭밖에 안보이니까...



사실은 시골로 이사온거 보다

거의 반년넘게 열달 가까이 실업급여나 타면서 갓수로 놀다가

다시 사회인 흉내내려니 시차적응안되서 뒤질 맛.

나도 반년넘게 놀래잉

ㄴ실제로 반년넘게 놀아보면 통장의 압박과 불안감과
그런거 모르겠고 존나더놀고싶음 돈이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