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느낌으로 닉 짓고 롤하기 3주차

대충 음식 하나 + 뜬금없는 명사 + 사람이름 공식을 따라서 닉을 지었음. 사람이름은 생략가능함. 생략하는걸 추천함. 안하면 불쾌한 일만 잔뜩 겪을 것. 예시) 훠궈 요정 (김민지), 떡볶이 여전사 (최민지)

 

3주차가 되가는데 구라안치고 시비 엄청나게 걸리고 성희롱이란 성희롱은 다 당하는 중. 뭐가 자기 맘에 안들면 그 때부터 혜지 소리하면 양반이고 집에서 설거지나 하고 밥이나 하라는 소리까지 들어봄. 성희롱으론, 너 트리플킬 하는 걸 보니 딱딱해졌다, 너 지금 촉촉하냐 등등 사람 기분을 ㅈㄴ 불쾌하게 만듬. 이래서 사람이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으로 인정되는건가 싶음.

 

보통 성희롱류는 아다티 작작 내라고 한 마디 해주면 열 중 다섯은 입 다뭄. 나머지 다섯 중 셋은 거품물고 공격적으로 인신공격하려고 달려들기 시작하고 둘은 더욱 불쾌한 소릴하기 시작함.

 

겜에서 저지랄을 해대는데 쟤들은 페미 욕할 자격없음. 지들이 페미 제조기임.

 

난 그저 귀여운 닉으로 겜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사회실험 ㄷㄷㄷ

굴국밥요정금복례

굴국밥은 좀...;;

롤 유저 90%는 다 저렇다고 보면 됨미다

재기의 바람

메갈의 아버지들

심한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들어보니 확실히 역하네요 ㄷㄷ

저래서 오래전 롤 접음

제 친구도 서폿만 하는 애라서 한번 여성스럽게 닉네임 지어서 겜해볼까 하고 한두달하다가
도저히 못버티겠다고 다시 닉변함

롤갤의 수듄을 보면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는 것...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남혐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이해하겠는데, 디시에서 ㅈㄹ 하는 건 이해가 안 감. 니네는 진짜 여혐하던 놈들이잖아

정공들의 모임

오버워치 하면서 상대가 성희롱 박다가 보이스로 여자 아닌거 말하면 개꿀잼임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써 롤은 질병겜이라는게 확실해졌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