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노을진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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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02 11:38:27 KST | 조회 | 1,4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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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친구한테 알몸 보여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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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부스에서 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몸 닦고 벽에 걸린 가운 입으려고 하는데
누가 갑자기 화장실 문을 벌컥 여는거임
안경도 안 써서 제대로 안 보이고 알몸이라 본능적으로 움찔했는데
꺄악 소리와 함께 어머 죄송해요(정확히 기억은안남)인데 첨 듣는 목소리가 들림
그러고서 문 황급히 닫고 스위치 딸각딸각 하다가 화장실 불 끄고 가심...
당황해서 그런거같은데 아마도
어둠 속에서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인지 뇌정지상태로 있다가
뭔가 좆됐음을 직감하고 고민 끝에 샤워가운 입고 나와서야
그때 누나 친구임을 알게 됨...(어머니가 알려주심)
지금 방 침대에 누워서 수치심에 젖어있는중임
아니 어케 삼류 미연시에나 나올만한일이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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