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유튜브로 2008년작 무도 좀비특집 보는데

와 이때는 진짜 방송이 프리했네 ㅋㅋㅋ 

걍 길게 말할거 읎이 게스트로 서인영이 나왔는데 노홍철이 대놓고 밤에 업소 다니지 않냐고 물어봄 

더 나아가서 좀비들 나타나고 건물에 갇혔을때 " 좀비들한테 여자를 바치자 " 라고 함 ㄷㄷ

 

 

지금 이런 말이 나왔으면 진짜 ㄷㄷ 

어찌보면 방송 문화가 성숙해진 거 같기도

 

 

초창기 무도는 진짜 케이블급이었음
그시절에 보면서도 쌈마이하다고 생각했으니

성숙이 아니라 몰락...

나이든 사람들이 미성숙을 좋아하는게 이유가 있었어

서인영 그때 우결로 인기 ㅈㄴ 많았을 때고 기센 이미지였는데 옆에서 노홍철이 대놓고 창녀아니세요? 라고 물어본 수준에도 웃고 넘기는 그 멘탈이 대단함

지금은 너무 불편함이 과한거 아닌가 싶음

바람직했던 시대

그거 창녀라고 하는게 아니라 나이트 행사뛴다는거 아님?

ㄴ 제생각도 같은데;

나이트 말하는 거겠져. 암만 그때라도 창녀의미로 한 거면 욕 엄청 먹음

창녀드립은 한국 티브이 방송 창사이래 용납된 일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