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순수하게 재밌다고 느낀 칭구

4일부터 판매 시작한 일제 항공전함 이세인데 전함처럼 싸우다 2분에 한번씩 뇌격기 편대를 날릴 수 있음

 

이때는 인터페이스가 항공모함 인터페이스로 바뀌면서 내 배는 자동항행 상태가 됨

 

하지만 양쪽 플레이를 다 할 수 있는 대가로 후방 포탑 두개는 비행갑판에 가려서 포각이 쉽창이고 함재기는 매우 느림

 

대신 사거리가 동급 최고수준인데다 함재기도 체력도 높고 두당 어뢰를 둘씩 갖고 있는 네대의 편대가 일제히 뇌격을 함

 

덕분에 지금 공방은 뒤에서 느긋하게 조져대는 이세들이 넘쳐나서 생지옥 아비규환상태

 

 

 

가히 장막을 뚫고에서 혼종을 처음 대적 했을때의 느낌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