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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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6-05 19:28:30 KST | 조회 | 1,208 |
제목 |
최근에 친한 아는 형이 거짓성추행 고발을 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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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그 형 진짜 살 엄청 빠지고 그 집안 난리나고, 힘들어서 초주검 된 모습이 눈에 보일정도입니다 ㅠㅠ
형을 고발한 사람은 형이 어렸을때부터 잘 알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있는 집안의 막내 여동생이라는데 걔가 정신분열증이 심한 상태라 병원도 입원하고 그런 상황인데 걔가 최근에 그형이 "어디서 몇월 몇일에 나를 성폭행했다" 라면서 혼자 고발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때 그 형은 다른데 멀리서 바쁘게 일하는 중이라 아예 그 장소랑 먼곳에서 일하고 있는 중이라 알리바이도 확실하고, 증언해줄 사람도 많아서 그냥 정신병자의 헛소리로 끝나게 될거 같은데
그쪽 집안에서 걔가 심각하지만 그런짓까지 한줄 몰랐다면서 바로 걔 다시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시키고, 말도 안되는 고발할라 그런거 다 취소시킬려 하고 그 형집에 울며불며 찾아와서 용서해달라고 사정하고, 아무리 그쪽에서 간곡히 사과하고 그래도 사건이 사건인지라.. 형이랑 친구관계도 걔 때문에 심각하게 금갈거 같고
무엇보다 형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한테 그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처음겪는거에 엄청나게 정신적충격과, 감정적인 배신감 때문에 우울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중입니다. ㅠㅠ
옆에서 가까이 지내던 사이인데..이걸 뭐라고 위로해줘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네요 무엇보다 그 거짓고발 한 사람이 주변사람한테 사실인 마냥 여기저기 퍼트리고 다니고, 트위터에다 까지 막 그 피해망상 소설을 뿌리고 다닌지라 이건 주워담을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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