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발라를 안했지만 발라에 대해 오해를 하고있었음

그동안 같은 팀으로 만나거나 상대로 만난 발라는 딜량1등을 뽑든 이기든,지든 제일 먼저 죽거나 죽는횟수 1위를 반드시 찍는 모습에 항상 발라를 머키급 개복치나 트롤 영웅으로 보고 있었는데

 

직접 해보니 그동안 죽은 발라들은 항상 e로 상대방한테 진입하고 궁난사 진입하다 죽었다는걸 알게됬음 e는 피할때만 쓰고 뒤에서 w만 날리다 궁써도 안죽고 딜 충분히 1등이상으로 보여줄수 있는데.. 근데 이건 발라가 버프되서 가능한거겠죠?

걍 버프돼서 자기가 죽는 것보다 남을 빨리 죽일 수 있게 돼서 그런거

ㅇㄱㄹㅇ

물리면 e 써서 뒤로 빠지면서 w q 딜하고
한타떄는 난사로 들어가고 궁강이면 미쳤고..

w사거리가 미쳐서 예전 아우발라때도 그지같았는데 그게 스텍이 쌓인다고? 돌아버린 게 확실함

애초에 평타딜도 만티랑 20렙 사거리 특 찍으면 안정성도 확보되서 굳이 위험하게 e구르기특을 갈 필요가 없음

아무래도 특성 개편으로 영웅 자체가 세져서 그런듯
옛날 발라는 쇠못덫발라좀하지마세요라는 팀이 있을 정도로
충들이 많아서 그게 밈 요소가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