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싸구려 분식이 급격하게 땡긴다

피카츄 돈까스(저작권 때문에 납품명은 캐릭터 돈까스라고 한다는듯) - 싸구려 분식의 본좌급 

떡꼬치 - 짜장떡꼬치도 맛있지만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 

김말이 - 살짝 눅눅한 거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기 

라면튀김 - 라면사리 튀겨서 케찹 뿌린 거. 어릴 때 살뺀다고 검도 다녔는데 가는 길에 맨날 사먹어서 살이 안빠짐 

 

다이어트 하다보니 자극적인 게 땡기는 건가 

주변에 분식집 없어서 슬픔

직장 근처에 있어서 내일 먹을거임 히히

요즘엔 피카츄 돈까스 파는곳이 없어서 슬픔

10장에 4000원 안되는 가격으로 팔긴 하던데 집에서 해먹으면 그맛 안날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