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새 블쟈 게임 출시가 늦어지니까 커뮤도 다 죽어가는 듯

1. 어둠땅

코로나 핑계로 역대급 가장 늦은 첫번째 대규모 패치

출시일에 비교해 형편없는 볼륨 

강제되는 전설 제작노가다 과정 

또 한번 시원하게 말아먹은 직업 간 밸런스 

군도탐험의 개악판이라 까이는 토르가스트는 

아무도 안 하려고 드니 전설 제작하려면 필수로 돌게 만듦   

 

2. 디아블로 2 리마스터 

전작을 계승한다는 빌드업을 짜놓고 결과물은 전작의 단점도 모두 계승하는 기적을 보여줌

전작의 플레이 방식을 계승해야하니 밸런스와 버그도 그대로 놔두겠다는 뇌녹은 판단력 

리마고 나발이고 게임이 동시대에 출시되는 게임들 상대로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지 의문     

 

3. 오버워치 2

얘는 이제 뭐하는지도 모르겠음 개발을 하고 있긴 한건가? 

 

4. 스타크래프트 사가

무덤 만들어 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풍장으로 시마이됨 

리그 때문에 눈치보여서 밸런스 패치를 해주긴 함 근데 신작개발은 진짜 손놓은 걸로 보임   

 

5. 히오스

내놓은 자식 다섯 글자로 요약가능

리그 박살난 이후 개발진들이 자캐딸 용도로 굴리는 기괴한 게임  

 

6. 디아블로 4

일본의 전설의 1군 같은 느낌 

이론상 나오기만 하면 최강인데 아무도 출시일을 모름 

2025년 안에는 출시할 것으로 보임 

 

한줄평 : 

서구문명의 몰락을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회사 

 

블리자드 다시 살아날수있을까

놀랍게도 개똥겜 히오스 얘기만 나오면 활발해지는 사이트

지금 블쟈 꼬라지보면 아직 팬층이 남아있는게 더 신기한 수준이자너

디아 리마는 진짜 그냥 뭐....

그리고 디아 4는 여전히 게임의 방향성을 잘 모르겠다는 느낌 4인 1방 체제인데 광활한 오픈 필드와 필드 이벤트 및 레이드라니 대체 이 게임이 하고싶은 게 뭔가

디아 리마는 뭐 모델들 어떻게 변하냐랑 시네마틱 리메이크 외에 가치가 있나 모르겠는데

디아4는 로아선에서 정리 가능하다 생각함

과거가 그만큼 영광적이었으니까 아직도 이만큼 붙들고 있는 거

스타 차기작이 나온다면 아예 다른 장르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