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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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7-24 07:49:51 KST | 조회 |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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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날 캠페인 달리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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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군심에서 맹스크가 뒤지기 전까지 보면
맹스크 이새끼 메인 빌런인 거 치곤 계속 쳐맞기만하는 샌드백 역할이라 스토리에서 위기감을 단 한번도 느껴본적이 읎는 거 같음 긴장감 진짜 단 1도 느껴지지 않는 빌런임 시작부터 끝까지 일방적으로 쳐맞다 뒤지는데 이제는 안타깝다는 생각만 든다 호구도 이런 호구새끼가 읎다
자날때 열시미 굴린 히페리온을 처참하게 박살내버리는 연출이라도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자날에선 레이너한테 쳐맞고~ 아들한테 통수 맞고 군심에선 케리건한테
" 내가 널 괴물로 만들었구나 케리거어언 "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스투 갓더빙은 인정하는데 고놈의 심의가 먼지 등장인물들이 너무 착한 말만해서 적응이 안 됐음
몇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 멩스크 이새 도망치지 않고 케리건 당당하게 마주하는 장면까지는 그래도 메인 빌런 다운 최후를 보여주겠구나 했는데 대사가 ㅅ1벌 해도해도 너무 하잖어
차라리 케리건이 꼬치 만들었을때 쌍욕과 저주를 퍼붓으며 죽었으면 쿨해보이기라도 했겠는데
내가 ㅋㅋㅋ 널ㅋㅋㅋ 괴물로 ㅋㅋ 만들었구낰ㅋㅋㅋ
케리건은 그걸 또 받아서 우리 모두를 괴물로 만들었지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는 화룡점정으로 언-제든지
아 진짜 너무 유치햌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공유 스토리는 이것보다 더 핵폐기물 수준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다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고 갓더빙 퀼이 미쳐서 계속 붙잡게 되는 마성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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