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이때 이 미션은 앞으로 스투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3000% 증폭 시켜줄 정도로 처절함을 부각 잘시켰고 아몬이 잠시나마 킹왕짱처럼 보이긴 했었음
그리고 프로토스 설정도 햄타지 드워프마냥 발전은 읎고 인구도 줄어들어 종족 전체가 위협 받는 상황인 거로 아는데 이새끼들은 스리즈가 점점 나올때마다 어디선가 존나 크고 우람하고 쎈 것들을 " 발굴 " 해서 가져옴
개발도 아니고 오래전에 묻혀있던 걸 발굴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부분에서 뽕 다 식었음
공유에서 아이어 탈환 실패하고 칼라 오염되고 라툴옹 죽고 절망적인 상황 연출 분명 좋았다 이거야
근데 어디선가 존나 ㅅ1벌 말도 안되는 크기의 행성만한 함선을 " 발굴 " 해서 굴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이게 뭔 개떡같은 연출인지 꼭 이런식으로 캠페인 방향을 정했어야 했나 아쉬움이 듦 내가 갠적으로 공유를 스리즈에서 가장 핵폐기물로 취급하는 이유가 아둔의 창 때문임
이거 하나 때문에 개연성이고 연출이고 위기감이고 긴장감이고 다 개쳐말아먹음
머 과거 프로토스가 존나 쩔었다는 설정 한줄 추가된 거로 개연성 잡는 시도는 해본 거 같은데
걍 데우스엑스마키나 그 자체임 쥰내 싫다 아둔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