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게임 컨셉이 자날의 역순이었으면 어땠을까

처음엔 가질 거 다 가진 상태로 출발했지만

 

거듭되는 전투로 갈수록 피폐해지고

 

매 캠페인마다 어떤 유닛을 남기고 어떤 유닛을 포기할 지 까다로운 선택을 강요 받는 거임

 

이렇게 해서 게임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난이도가 올라가는 것이지

 

흑흑 너무 천재적인듯

 

핵고수;

이거뭔가 공유 마지막 미션 아둔의 창 고장나는 거 같아

이것도 좋은거 같은데

아둔의 창을 중간에 폭8하고 혼종우룬도 나왔어야

이거 프로즌쓰론 언데드 임무 아니냐 아서스 10렙부터 시작해서 막판엔 2렙으로 시작하는

"유저에게 부정적인 경험 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도르" 하면서 취소

꽐라가 된 레이너 마냥 취소당한 것이지…

생각해보니 그런 새기들이 히오스를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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