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나라는 이쯤되면 망하는게 답인듯

세상의 반이 남자고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서로 물고 뜯는게 곪기 시작하더니 이지경까지 옴

 

정치권에서도 문제의 본질은 파악 못하고 어느 한쪽 편들기에 바쁘고

 

외신에는 헤어스타일 가지고 욕한 한남들이라고 보도되는데

 

진짜 외국인들이 보기엔 얼마나 웃길까

 

사적 SNS에서 자기가 이기야노를 쓰든 한남웅앵웅을 쓰든 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자기가 맘에 안들면 가까이하지 않으면 될 걸 가지고

단어 한두개로 무슨 사상적 의견표명을 한 것도 아닌데 죽어라 마녀사냥을 함

 

옛날에도 물론 있었지만서도 뉴스에 보도되고 외신에 왜곡보도될 정도로 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네이버 뉴스에서도 추천 비추만 봐도 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댓글창에서 싸우고 있음

 

이 끔찍한 증오의 굴레를 해결할 방책이 도저히 안보임

그냥 마법의 단어 너 한남이지? 너 페미지? 하면 그순간부터 이미 대화가 서로 안통함

 

이젠 진짜 퍼리 뿐이야

레알 인터넷을 강제로 끊어버려야 정상화되지 않을까 싶음... SNS 사이트만이라도

편가르기와 프레임으로 재미본 정권이라..

못해도 15년부터 계속 이런 양상이었는데 이쯤 까지 된 건 당연한 일이지 않겠나

갈등으로 재미보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라 계속 될 거임.

멍석말이 민족성에 정체성 정치까지 스깐 환장의 콜라보

딱히 전체 인구 비례 못난이들의 %가 달라진거 같진 않은데
선동으로 무지성 인구들을 이끌어가는 힘 가진 쪽에서 방향성을
애국, 광신, 지역감정에서 세대갈등, 병sin, 젠더갈등으로 바꿨을 뿐임

정치권에서는 파악을 못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는거같음

어차피 저런 사람들 얼마 안됨 인터넷에서 과대표되는 것뿐

정치권이 이걸 왜 해결하겠음. 이득은 정치권이 가장 많이 보는데

인구 반갈죽 직전 마지막 반짝임

안산선수 3관왕 잘한거 맞음. 과거 웅앵웅 표현 쓴거도 의혹 제기할 수도 있음. 근데 이게 뭐라고 온 나라가 달려들어서 지랄들인지 모르겠네. 언론 새끼들이 제일 문제인거 같음.

몇년전에 특정정당 당원들이 고의적으로 성별갈라치기굴리다 걸린적도있음
노제펜운동도 특정정당 당원들이고
지들이하는게 아주 바르고 건강한 여론형성인줄암

자기 삶 사느라 바쁜 사람들은 뉴스보고 걍 지나가고
시간남는 루저들만 매일같이 웹서 전쟁하고
기레기도 그거 물어나르느라 인터넷 세상은 개판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