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미국의 표현의 자유가 부럽긴함

최근에 링컨:뱀파이어헌터라는 영화봤는데

 

솔직히 꿀잼이었음

 

보면서 아 이런게 표현의 자유지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대통령 대입해서 생각해보니까

 

초큼...힘들수도 있겠단 생각했음

솔직히 "무현 더 좀비헌터" 이런거 나오면 여기서도 일베 의심할거 같은데

재앙: 더 좀비헌터가 나온다면

전머갈-핵대중-노운지-가카 청와대스 기대된다

반신반인: 뱀파이어 헌터

쿼터갓- 더 비기닝

하와이안 데스트로이어 (자국민)

링컨이 말이 대통령이지 한국으로 따지면 철종 시대 인물이죠. 한국도 철종 정도만 되도 드라마 꽤 나오는 거 생각하면 가능할 겁니다. 근데 미국에서 현대 시대의 인물인 부시/오바마/클린턴/트럼프 등으로 영화가 그렇게 나오는 건 없죠. 이러면 아직도 살아 있는 지지자들 때문에 난리 나거든요. 미국도 이런 식으로 창작물이 나오는 인물이 한국이 생기기도 전에 나오는 인물인 걸 생각하면 큰 차이는 안 날 겁니다.

그러네 생각해보니 링컨 진짜 옛날 사람이구나
철종때 조선하고 링컨때 미국이 매칭이 안돼서 몰랐네 ㅋㅋ

심지어 태어난 건 헌종보다 18년 일찍 태어났음

150년 뒤면 하프갓과 쿼터갓이 뱀파이어 사냥하는 영화를 볼수 있습니다 존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