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스토리를 리부트하면 뜯어고치고 싶은 부분

말 그대로 제가 리부트 하면 뜯어고치고 싶은 부분이

 

1. 포세이큰은 호드의 일원이 아니라 동맹으로(플레이어블X)

 

2. 오리 호드 종족은 블엘, 불성 종족은 오우거

(나엘이 얼라에 먼저 가입하고 블엘 결사반대함)

 

3. 불성 일리단의 군세에 대한 묘사 강화

 

4. 일리단, 캘타스, 킬제덴 간의 사건 연계성 묘사 강화

 

5. 청동용군단의 시간 수호는 평행세계 등이 아닌 실제 역사 수호

 

6. 대격변 바람/물 정령계 스토리 보완 (특히 넵튤론 레이드)

 

7. 판다리아 진위/호젠 동맹종족

 

8. 드레노어는 느조스의 작품

(나이알로사를 현실에 투영하기 위한 두번째 실험. 첫번째는 에메랄드의 악몽(꿈에 투영), 두번째가 드레노어(현실에 티탄 관리인이 없는 세계를 타락시켜 투영), 이후 격아에서 풀려나자마자 현실에 나이알로사를 투영시키기 시작)

8-1. 그러므로 여러 존재의 영혼이나 시간대 설정 문제 따위 없음.

8-2. 느조스는 이 당시 봉인되어있었으므로 이를 위해 카이로즈와 영원의 돌로 만든 쐐기돌 등의 힘을 빌려야했음

 

9. 드레노어 묘사 전체적으로 강화 (특히 오우거 제국과 카르가스 등)

 

10. 마그하르 동맹종족은 드레노어 오크, 단 빛결속은 이제 막 드레나이 사이에서 퍼지며 오크와 갈등을 빚는 상태로, 지도자는 그롬마쉬

 

11. 격전의 아제로스 얼호분쟁 사이에서 암약하는 존재에 대한 암시 강화

 

12. 포세이큰은 호드의 일원인 적이 없으므로 실바도 대족장이 아님

 

13. 대격변 때 언데드 막 나감. 그 와중에 실바 체제에 반하는 언데드 나오면서 중립세력으로 활동

 

 

대충 이정도....

 

덤으로 캐릭터 죽이고 살리는 것도 너무 막 죽이지 않게 해야하든가

 

그게 어려우면 새로운 캐릭터들을 꾸준히 레귤러화 시키는게 필요하다고 봄

 

 

 

실바를 호드 족장시킨게 참...
실바는 걍 중립국처럼 간보다가 이기는편에 힘 실어주는 세력이면
좋았을텐데
호드랑 얼라 동맹해서 공동의적이랑 싸울때 멀리서 화살쏘며 등장하면 얼마나 멋지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