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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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09 17:52:14 KST | 조회 | 649 |
제목 |
지방법원 공판을 5~6번정도 봤는데 검사가 제일 충격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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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는사람 그리고 공개재판을 몇번 봤는데 외곽지방의 지방법원에는 대부분 굉장히 누가 봐도 초임인 젊은 판사,검사들이 배치되어있음. 근데 판사들은 뭔가 얼굴에서 부터 열정적이고 총명한 느낌이 남
근데 검사들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음
얼굴은 피곤에 쪄들어있고, 멀리서도 다크서클이 한눈에 보일정도였고 머리 안깎은지는 두달넘어보이고 안 감은지는 일주일 되보이는 심각한 몰골을 하고 있음. 법정에서는 계속 책상하고 바닥만 쳐다보고 있고 자기가 말할 차례되면 진짜 열의라고는 0.1도 안느껴지는 기어들어가고 귀찮은 듯한 목소리로 "소곤소곤 중얼중얼~~ 징역 2년 구형해 주십쇼 하.." 하고 그냥 다시 자리 앉아서 다시 바닥쳐다보고 있음. 이게 "어쩌다 이런 검사도 한명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검사를 연속으로 계속보니 "뭐지?" 라는 생각듬
결론
시골지방법원 검사특징:"얼굴 피곤에 쪄들어있음, 말하는데 성의없고.존나 귀찮고 하기 싫은듯한 인상팍팍줌 대부분 초임인듯한 젊은 사람들임"
거의 이런 모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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