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RP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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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10 19:25:50 KST | 조회 |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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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장례식 가는 일이 늘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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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오늘 오전에 작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음
그런데 장례식장이 이거 참 공교롭게도 제가 태어난 병원임
누군가의 삶이 시작된 곳에서 누군가는 생을 마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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