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포위전 끝낸 감상

오리진때부터 느낀건데

 

왜 유비 이새끼들 항상 본편에서 쓴패턴 디엘시에서도 반복하는걸까

 

사악하고 잔인한 남자 지도자나옴

 

그 옆에 지위는 낮은데 착한 여자 지도자있음

 

개뜬금없이 등장하는 연애선택지 보통 대상은 남케

 

스토리에 전혀 연관없지만 동성연인을 가지고있는 케릭터나옴

 

뭐 저런건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스토리도 개씹진짜 블리자드보다 못한거같음

 

제목이 파리포위전인데 포위전안함 병력 한 다서여섯명 데리고 잡졸들이랑 싸우고 엘리트적이랑 싸우고 끝

 

이러고 이겼다고 축제함 연출 진짜 개심각함

 

주인공이 영국 떠나서 프랑크 가는 이유가 영국 침공하지 말라고 가는건데

 

가서 하는게 개어이없음

 

뭐 싸워서 이긴 뒤에 못쳐들어오게 하는거도아님 

 

왕인 샤를 만나서 야 우리땅 오지마라 그냥 말로함

 

이걸 또 왕이란놈이 지 자는곳에 쳐들어온 암살자일지도 모르는놈한테 ㅇㅋ 그럼 일단 내 부탁이나 들어줘 함

 

근데 이러고 배신한 왕 죽일까 말까 하는데 착한 지도자인 왕비가 야 일단 살려는 줘라 내가 말듣게함 해서 일단 살려줌

 

그리고 협상하는게 야 우리땅 쳐들어오지마라 오면 나있으니까 하고 왕이 ㅇㅋ 하고 끝남

 

머하자는거임 이러고 겜끝났음

 

그리고 젤 어이없는게 십 바이킹이란놈이 프랑크 와서 전쟁준비하는 동맹 족장한테

 

야 우리 그냥 말로하고 돈만받고가자 하고 옆에 또 착한 2인자 여자지도자 있음 이놈은 더 가관임

 

우리 파리 쳐들어가면 애들죽일텐데 ㅠㅠ 안하면안됨? 이러고있음

 

아니 십 영국 못쳐들어오게 하려고 프랑크 와가지고 싸우지 말자 이러는건 대체 무슨스토리임

 

 

 

발할라에서 할만 했던 게 공성전이었는데 포위전을 안 함?

그런거없음 그냥 말이 포위전이지 공격 하기전에 잡일 몇번하고 그냥 공격해서 병사좀 죽이고 보스전 똑같은놈들 몇번잡기 이러고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