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4 인바디는 좀 땡기네

사실 시계라는 악세사리에 대해 꽤 부정적인 편이긴 했음

일단 차는게 귀찮을뿐더러

타자칠때 겁나 걸리적거려서 의자에 앉으면 항상 풀고

밖에 잘 안돌아 다니는지라 잘 차고 다니지도 않는데

체성분 측정 하나가 꽤 끌림

 

밖에 잘 안돌아다니지만

자전거 탈때는 밴드 차고 다니는지라

음

 

실제 인바디랑 비교한거 봤는데 근골격량 빼고는 거의 비슷해서 놀랐음

인바디 기계로 측정을 거의 안 해봐서 측정할 때마다 계속 바뀌는 게 정상인지 모르지만
워치 4로 10번 이상 측정했을 때
최소값과 최대값의 차이가
체지방률 3%, 체지방량 2kg, 골격근량 1.6kg, 체수분 1.7kg, 기초대사량 50kcal 정도 나네요.
바로 측정해도 할 때마다 계속 바뀌긴 해요.

위처4 나오는줄..